766명 선수단 26개 종목 출전…5개 종목 우승·5개 종목 준우승
이미지 확대보기함안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우승 5개, 준우승 5개, 3위 5개 등 모두 15개 종목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1만2천여 명이 참가해 검도와 게이트볼, 국학기공, 궁도 등 3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함안에서는 선수와 임원 766명이 선수단을 꾸려 26개 종목에 출전했다.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시상대에 오르면서 종목별 저력을 고루 보여줬다.
이미지 확대보기가장 높은 곳에 오른 종목은 △파크골프 △여자축구 △어르신 궁도 △어르신 그라운드골프 △어르신 배드민턴이다. 또, △검도 △궁도 △육상 △족구 △어르신 체조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체조와 탁구 △배구 △어르신 테니스 △어르신 파크골프에서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대회장에서는 경기 성적뿐 아니라 함안군 선수단의 참가와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함안군은 입장상 부문에서 정려상을 수상했으며 국학기공에서는 장수상도 받았다.
특히, 어르신 선수들이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점은 생활체육이 단순한 경기 활동을 넘어 건강한 노후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면서 생활체육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활성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시·군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력을 겨루는 동시에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경남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d395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