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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스완윅, 아시아태평양 아마 챔피언십 AAC 우승 눈앞...'국대' 손제이, 우승권 멀어져

손제이. 사진=AAC이미지 확대보기
손제이. 사진=AAC
AAC '무빙데이'에서 '판'이 흔들렸다.
홈코스의 뉴질랜드 국가대표 잭 스완윅(20)이 이틀간 선두를 달리던 피파 라오팍티(태국)를 밀어내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선수들은 20위권으로 밀려나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31일(한국시간) 뉴질랜드 북섬 테아라이 링크스 사우스 코스(파71·6842야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챔피언십(AAC) 3라운드.
국가대표 손제이는 버디 3개, 보기 6개로 3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220타로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천지율도 3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222타로 공동 28위로 하락했다.

국가대표 유민혁은 2타를 잃어 합계 11오버파 224타로 공동 36위, 국가대표 정의석은 합계 17오버파 230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이용재는 합계 23오버파 236타로 60위에 그쳤다.
이날 역시 바람이 많이 불었고 언더파를 친 선수는 9명에 불과했다.

잭 스완윅. 사진=AAC이미지 확대보기
잭 스완윅. 사진=AAC


스완윅이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라오팍티와 쿠퍼 무어(뉴질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스윈윅은 아일랜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세계 아마추어골프 랭킹(WAGR) 19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라오팍티는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선두를 내줬다.

39개국 12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는 천지율(15), 정의석(18), 강건(17), 이용재(15), 박시우(15), 손제이(16), 유민혁(18)의 7명이 출전해 강건과 박시우는 컷 탈락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영국왕립골프협회(R&A),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이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티켓이 주어진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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