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0여 명 대상 따뜻한 한 끼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올 한해 23회 대장정 마무리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올 한해 23회 대장정 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30일 마산동 솔터마을 3단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6년 IBK 사랑의 밥차’의 올해 최종 주인 제23회 무료급식 및 복지서비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IBK 사랑의 밥차’는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김포시 전역의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복지 나눔 사업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이어진 올해 총 23회의 대장정에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해 장애인, 이주민 등 취약 가구 주민 300여 명이 찾아와 따스한 온정을 나눴다.
정성 담긴 한 끼와 건강·문화가 어우러진 종합 복지 한마당
이날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자원봉사단체와 유관기관 소속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조리한 식사를 대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맞춤형 이동 복지관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보건소와 지역 복지관, 이미용 봉사팀이 뜻을 모아 이미용 서비스와 건강·복지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배식 전후로 펼쳐진 신명 나는 민요와 가요, 풍물놀이 등의 문화공연은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이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안부를 물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 봉사에 나서 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웃사랑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모두가 행복한 김포 위해 세심히 살필 것"…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속
이기형 김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매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와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촘촘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와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랑의 밥차’는 올해 23회의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 전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