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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김포대 CEO 특강서 '평화경제특구' 유치 전방위 세일즈

"접경지역 균형발전 및 민간자본 유치 핵심… 12월 경기도 후보지 선정 사활"
통·리장단 정담회 등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사회 전반 공감대 확산 총력
이기형 김포시장이 김포시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김포대학 특강에서도 특구 청사진을 집중 설명했다. 사진=김포시 이미지 확대보기
이기형 김포시장이 김포시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김포대학 특강에서도 특구 청사진을 집중 설명했다. 사진=김포시
이기형 김포시장이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주민들을 잇달아 만나며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향한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특별강연 연단에 올라 평화경제특구 추진 전략과 청사진을 직접 설명하며 지역 사회의 폭넓은 지지와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김포시 행정역량 집중..."대규모 민간유치 마중물 역할"


이날 강연에서 이 시장은 시가 오는 12월 경기도 후보지 최종 지정을 목표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평화경제특구가 단순한 접경지역 개발을 넘어,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남북 경제교류의 거점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축이 될 것임을 역설했다.

특강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특구 지정 시 주어지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질문이 쏟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석한 지역 기업인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의 과감한 지원을 주문했으며, 특구가 김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같은 날 이 시장은 각 지역의 최일선 소통 창구인 통·리장단과의 정담회 자리에서도 평화경제특구의 당위성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시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특구 유치가 가져올 지역 균형발전의 비전을 설명하며 전방위적인 이해와 협력을 구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11월 13일까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이후 엄격한 서면 심의와 대면 발표 등 종합평가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초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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