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와 9년째 동행…헤어디자인과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주문식 교육·현장실습 연계도…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주문식 교육·현장실습 연계도…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이미지 확대보기경남정보대는 지난 26일 준오헤어로부터 헤어디자인과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고 전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준오헤어 주문식 교육 특별반인 ‘준오아카데미 6기’ 수료식과 K-뷰티 산업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수연 준오헤어 상무와 최정화 센텀시티점 원장, 주원식 경남정보대 부총장, 임준우 산학부총장, 정숙희 헤어디자인과 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준오헤어는 2018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까지 9년 연속 지원이 이어지면서 누적 기탁액은 9000만원에 이른다. 장학금은 헤어디자인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재학생 지원에 활용된다.
양 기관의 협력은 장학금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취업 보장형 주문식 교육 특별반과 현장실습, 준오 브랜드반, 준오아카데미 등을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고 있다.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익히는 데서 나아가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도록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준오아카데미 6기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마무리했으며, 김수연 상무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K-뷰티 트렌드 전망과 준오헤어의 성장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산업 현장의 변화와 기업의 성장 방향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 상무는 경남정보대 학생들이 준오헤어와 함께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원식 부총장은 장학금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뷰티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은 학생에게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학금 지원을 교육과 실습, 취업 연계로 이어가는 협력 모델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현장 적응에 얼마나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지가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