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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차량부터 점검하세요”…대구동구,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16일 오전 10시~오후 4시 방촌동 M스타하우스웨딩 야외주차장서 실시
엔진·브레이크·타이어부터 오일류·워셔액·와이퍼까지…전문 정비인력 현장 점검
대구 동구 추석 연휴 앞두고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모습. 사진=대구 동구청이미지 확대보기
대구 동구 추석 연휴 앞두고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모습. 사진=대구 동구청
대구 동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에 나선다.
대구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구지회(지회장 석용득)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M스타하우스웨딩 야외주차장(동구 방촌동 1113-348)​에서 비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과 차량 운행 증가에 대비해 자동차의 주요 안전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차량 고장과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구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전문 정비 인력이 참여해 각종 점검 장비를 활용한 차량 상태 확인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비사업용 자동차이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시간에 현장을 방문하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 운행과 직결되는 안전 관련 사항이다. 이와 함께 오일류와 워셔액 보충, 와이퍼 교환 등 간단한 소모품 정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면서 차량의 작은 이상이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출발 전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구 주민들은 이번 무상점검이 명절을 앞두고 차량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안전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주민은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만큼 타이어나 브레이크 상태가 걱정될 때가 있다”며 “전문가에게 차량 상태를 직접 확인받을 수 있다면 귀성길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평소에는 차량에 이상이 생기지 않으면 정비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명절을 앞두고 간단한 점검을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용득 대구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구지회장은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차량 운행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출발 전에 차량의 기본적인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 정비인력이 직접 차량을 점검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교통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미리 차량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명절 기간 차량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고향을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wang2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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