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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2, 2타 차 우승 발판...KLPGA투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R

-SBS골프, 12일 오전 9시부터 3라운드 생중계
-서교림, 최가빈, 박보겸...2타 차 공동 2위
홍진영2.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홍진영2. 사진=강병구 기자
[이천(경기)=안성찬 대기자]프로 8년 차 홍진영2(26·삼천리)가 첫 우승을 위한 반환점을 돌았다.
올 시즌 5승을 노리는 서교림(삼천리)은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 '불씨'를 살렸다.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롯데)는 컷 탈락했다.

11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816야드, 본선 683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락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000만 원) 2라운드.
홍진영2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추가해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2위그룹 서교림, 박보겸(삼천리), 최가빈(삼천리)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2018년에 프로에 데뷔한 홍진영2는 2022년 정규투어 본선시드전에 22위에 올라 KLPGA투어에 합류했다.

홍진영2는 이번 대회가 LPGA투어 133번째 출전이다. 지난 5월 두산매치플레이에서 3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고, 올 시즌 '톱10'에 6번 올랐다.

홍진영2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창립멤버인 고(故) 홍덕산의 손녀이고, 홍명국 KPGA투어 프로 딸이다.
박보겸은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순위를 5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방신실(KB금융그룹)은 3타를 줄여 선두와 3타 차로 단독 5위, 한진선(메디힐)은 선두와 5타 차로 단독 6위에 올랐다.

박보겸.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박보겸. 사진=강병구 기자
9년 만에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예림(휴온스)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이지현3(대선주조), 이세희(삼천리),성유진(대방건설) 등과 공동 7위를 마크했다.

'두뇌 플레이'가 뛰어난 이예원(메디힐)은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이다연(메디힐), 전예성(삼천리), 김민주(삼천리) 등과 공동 14위를 랭크됐다.
컷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민솔(두산건설 We've)은 2타를 잃었지만 합계 6오버파 150타를 쳐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삼천리 소속 선수들은 신바람을 일으켰지만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KB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은 '반타작(50%)'했다.

삼천리 소속 선수 1위와 공동 2위 3명 등 10명은 모두 본선에 올랐지만, KB소속 선수는 8명 중 방신실 등 4명만이 살았다.

유현조는 5타를 잃어 합계 8오버파 152타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컷탈락 기준 타수는 6오버파 150타였다.

SBS골프는 12일 오전 9시부터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최가빈.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최가빈. 사진=강병구 기자
▲2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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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최예림. 사진=강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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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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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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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서교림. 사진=강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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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한진선. 사진=강병구 기자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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