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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서 1만원 쓰면 5천원 쿠폰… '만원의 행복' 14~23일 운영

과천토리 가맹점 이용 영수증 인증…1인 최대 2회
한국마사회와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쿠폰 10월 31일까지 사용
2026 과천 만원의 행복 포스터. 사진=과천시이미지 확대보기
2026 과천 만원의 행복 포스터. 사진=과천시
과천시가 지역 점포에서 1만원 이상 소비하면 5천원 상당의 지역화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2026 과천 만원의 행복'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과천시와 한국마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상권의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과천시 지역화폐 '과천토리'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뒤 영수증을 행사 전용 누리집에 인증하면 된다. 이후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5천원 상당의 지역화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발급된 쿠폰은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영수증 인증이 가능한 결제 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카드와 현금영수증 결제 모두 인정되며 1인당 최대 2회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점포에서 발급받은 영수증은 한 차례만 인정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원도심 재개발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상권 매출이 감소하고, 풍부한 유동 인구의 발길이 저녁과 주말 소비로 온전히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지역화폐와 연계한 이번 이벤트가 침체한 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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