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서 9월 19일까지 무료 관람
이미지 확대보기24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제1전시실에서 '화성시 어린이 미래건축학교' 개막식을 열고 어린이들이 워크숍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공개했다.
'화성시 어린이 미래건축학교'는 어린이들이 미래 우주도시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는 참여형 교육·전시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작품 감상이나 일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건축가와 교육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모아 하나의 미래도시를 완성하도록 구성했다.
전시장에는 어린이들이 상상한 '꿈의 우주도시'가 펼쳐진다. 여기에 우주를 주제로 작업한 이재균 사진작가의 작품을 함께 배치해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래와 작가의 예술적 해석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보호자를 비롯해 화성시의원, 건축·교육 분야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참여 어린이를 대표해 이솔초등학교 3학년 김단아 군이 미래 우주도시를 상상하고 직접 작품을 제작한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워크숍에서 끝나지 않고 어린이들이 만든 결과물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전시까지 연결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린이에게는 자신의 생각이 실제 작품과 전시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어린이의 시선을 통해 미래 도시와 건축을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화성시 어린이 미래건축학교'는 아이들이 건축가와 함께 미래를 상상하고, 자신의 손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건축과 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미래의 모습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어린이 미래건축학교' 전시는 오는 9월 19일까지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제1전시실에서 이어지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