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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메이저 셰브론 공동 4위...넬리 코다, 우승 상금 20억...세계랭킹 1위 탈환

-올 시즌 2승 김효주, 단독 6위
윤이나. 사진=BMW이미지 확대보기
윤이나. 사진=BMW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주인공은 넬리 코다(27·미국)에게 돌아갔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윤이나(22·솔레어)는 '톱5', 올 시즌 2승을 올린 김효주(롯데)는 '톱10'에 올랐다.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부설 방통고)는 공동 '로우 아마추어'를 차지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윤이나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69-68-71-68)를 쳐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윤이나는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올랐고, 포드 챔피언십 공동 6위, JM 이글 LA 챔피언십 4위, 이번 대회 위 등 '톱10'에 3번 올랐다.

코다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65-65-70-70)를 쳐 공동 2위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 인 뤄닝(중국)을 5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35만 달러(약 19억9462만원)

2017년 LPGA투어에 합류한 코다는 2024년 이 대회 우승을 탈환하며 메이저 3승 등 통산 17승을 거뒀다.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컷 탈락한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티꾼(태국)을 제치고 1위 예약을 했다.

코다는 이 골프장은 18번홀에서 우승하고 호수에 뛰어드는 일명 '포피스 폰드'(Poppie's Pond)라 불리는 연못이 없어 주최측이 18번홀 그린 옆에 마련한 수영장에 뛰어 들었다.

김효주는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러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를 단독 6위에 올랐다.

유해란(다올금융그룹)과 '루키' 황유민(롯데)은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최혜진(롯데)과 임진희(신한금융그룹)는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23위, 이소미(신한금융그룹)는 합계 1언더파 297타로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양윤서는 버디 1개, 보기 5개로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88타를 쳐 7타를 까먹은 패라 오키프(텍사스주립대)와 공동 38위에 올라 공동 '로우(Low) 아마추어'를 수상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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