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 그린, 연장 1차전 버디 잡아 우승
이미지 확대보기우승은 연장 1차전에서 바디를 잡은 해나 그린(호주)에게 돌아갔다.
김세영과 임진희(신한금융그룹)는 공동 2위에 올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475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
1타 차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임진희, 그린과 동타를 이뤄 연장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김세영은 파에 그쳐 버디를 챙긴 그린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우승상금 71만2500달러(약 9억8000만원).
연장에 들어가기전에 김세영은 전반에 1타를 줄였고, 11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한 볼이 핀 뒤로 보냈으나 슬금슬금 핀쪽으로 내려오더니 홀로 사라지면 '천금의 이글'을 골라냈다.
2015년 LPGA투어에 합류한 김세영은 지난해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우승하며 통산 13승을 올렸다.
임진희는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임진희는 16번홀(파5)에서 2온 시켜 내리막 15m가 되는 거리에서 홀에 집어 넣으며 이글을 잡아냈다.
윤이나(솔레어)는 16번홀에서 이글을 포함해 버디 4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은 버디 9개, 보기 3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안나린(메디힐)과 이미향(볼빅)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4위, 박금강(CJ)은 합걔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8위에 랭크됐다.
최운정(볼빅)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루키' 이동은(SBI저축은행)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1위, '루키' 황유민(롯데)은 합계 2오버파 290타로 단독 62위 그쳤다.
고진영(솔레어)은 합계 4오버파 292타로 본선에 오른 65명 중 '꼴찌'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