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범사련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와 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명확한 선정 기준과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걸쳐 이번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 헌신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시장경제 발전기여 도 △청렴한 공직 활동으로 시민의 모범 △국가와 지역사회의 갈등 조정 및 화해·통합 노력 등이다.
“2025 올해의 인물”수상자 주요 명단은 △지속가능경영리더십대상 이봉주 박사(㈜그린사이언스 대표) △특별상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좋은 정치인상 김상훈·성일종·이용선·염태영 국회의원, 광역의원 김형재·김규남 서울시의원 등 16인 △좋은 자치단체장상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등 △공로상 주용학 사)빅드림 이사장, 정성민 나라사랑실천운동본부전국연합 총재 등이다.
이갑산 범사련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묵묵히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있다"며"이번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통합과 화해의 길을 열어온 분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범사련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분들을 발굴하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