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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 1톤 트럭 돌진 대형 사고 발생

2명 심정지, 18명 긴급, 응급, 비응급 환자
13일 오전 10시55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60대 남자가 후닌28m 가량 하고 150m 가량 전력 질주 전진으로 2명 심정지와 18명 중, 경상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오전 10시55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60대 남자가 후닌28m 가량 하고 150m 가량 전력 질주 전진으로 2명 심정지와 18명 중, 경상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13일 오전 10시 55분경,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 내에서 60대 남자가 운전하는 1톤 트럭이 상가로 돌진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A씨는 28m가량 후진하더니 150m 거리를 달리다 건물 부딪치며 정지했다” 고했다.

이어 “100m 거리에서 사람들이 많이 다친 흔적과 파편들이 있었다”고 했다.

60대 후반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 고 진술, 경찰은 음주는 아니지만 약물검사 진행하며 현재 오정경찰서에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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