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울 광역철도와 동해남부선 미래 수요 적극 활용 강조
평가위원 대상 직접 PT 필요성 등 부산시 역할 당부
평가위원 대상 직접 PT 필요성 등 부산시 역할 당부

면담에서 정 의원은 그동안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KDI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확정되고, 신설 노선의 정관선 예타 반영도 확정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부양울 광역철도와 동해남부선 구간(중앙선·동해선)을 동서축으로서 연계하는 정관선의 역할과 두 노선의 미래 수요까지 평가에 최대한 반영돼야 함도 강조했다
아울러 최종 평가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충분히 전달하여 반드시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평가위원 대상 직접 PT 등 부산시가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의원은 “정관선은 기장 정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와 도심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기장군민과 정관읍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예타 통과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