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으로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2년간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43만2736호로 추정됐다.
이 추정치는 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보유한 주택 건설 실적 정보와 입주자 모집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토대로 산출했다.
시기별 입주 물량은 올 하반기 12만3743호, 내년 전체 20만6923호, 2027년 상반기 10만2070호이다.
수도권의 2년간 입주 예정 물량은 23만2993호로 전체의 53.8%를 차지한다.
서울은 2년간 총 5만8284호가 입주한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14만133호, 인천은 3만4576호가 입주할 예정이다.
5대 광역시는 부산 2만8410호, 대구 1만8585호, 광주 1만3711호, 대전 1만5470호, 울산 9530호가 향후 2년간 입주한다. 8개 도는 강원 1만6122호, 충북 2만781호, 충남 2만4621호, 전북 1만2845호, 전남 1만1699호, 경북 1만2818호, 경남 1만3574호, 제주 1339호 등으로 추정됐다.
부동산원은 전망치가 건설계획 변경이나 인허가·착공 물량 추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