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한국빙상에 할일이 많은데... 70년대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영하, 준비 안된 이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스타였던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이 25일 담낭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1970년대 한국 빙상의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1970년대 한국 빙상의 간판선수였던 고인은 경희고 3학년 때인 1976년 이탈리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3000m와 5000m에서 우승하며 당시 세계 최고의 선수 에릭 하이든을 종합 2위로 밀어냈다.

빈소는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에 마련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