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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2015 서울불꽃축제가 주목받는 가운데, 일명 '명당자리'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3일)오후 1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작되는 서울세계 불꽃축제 2015에서는 미국, 필리핀, 한국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하는것으로 알려져 네ㅣ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불꽃축제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 명당 역시 함께하는 사람과 애티튜드에 따라 달라진다.
먼저, 연인이 편안하게 함께하기 좋은 노량진 수산시장쪽 주차타워와 남산 N서울타워, 그리고 여의도 인근 교회 옥상이 대표적이며, 연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여의도 63시티 레스토랑,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강변북로 인근카페등이 좋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위해서는 노들섬 서쪽편 갈대숲과 노량진 사육신 공원, 당산역 인근의 선유도공원이 주목받고있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는 '한강 이촌지구'나 한강철교 북단이 좋다.
특히 '나홀로족'들이 이용하기 좋은 곳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과 숙명여대 기숙사 옥상, 그리고 노량진 학원가 옥상이 적합한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015 서울불꽃축제, 대박", "2015 서울불꽃축제 너무 좋아", "2015 서울불꽃축제 가봐야지", "2015 서울불꽃축제 , 짱", "2015 서울불꽃축제 ,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