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상황·최종 처리 결과 ‘청구내역’서 간편 확인
이미지 확대보기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모바일뱅킹 앱에 '실손24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보험개발원의 ‘실손24’를 웹뷰(Web View) 방식으로 연동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서 손쉽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실손24와 연계된 전국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한 고객은 진료비 영수증이나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을 별도로 발급받아 제출할 필요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모바일뱅킹 앱에서 진료·조제 내역을 조회하고 해당 내역을 보험사에 전송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식이다. 청구 이후 진행 상황과 최종 처리 결과도 '청구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정책에 맞춰 보험개발원과 제휴를 맺고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은행은 이를 통해 실손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서류 발급 부담을 줄이고, 소액 보험금 미청구에 따른 불편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AI/디지털그룹장은 “이번 실손24 서비스 오픈을 통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이 고객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한층 더 진화하게 됐다"면서 "선제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금융의 문턱은 낮추고 편의성을 높이는 모바일금융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