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업계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말 이사회에서 하나로유통 흡수합병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며, 합병 예정일은 내년 1월 1일로 잡혀 있다.
합병이 완료되면 하나로유통의 인력과 자산, 판매장 운영 기능 등은 모두 농협경제지주로 이관되고, 하나로유통 법인은 소멸하게 된다.
또한 합병 이후에는 직영 하나로마트 운영 기능을 농협유통으로 이양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경제지주는 상품 구매와 공급 등 본부 역할에 집중하고, 점포 영업 기능은 농협유통으로 일원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합병 추진은 하나로유통의 실적 악화가 지속된 상황에서 이뤄졌다.
실제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하나로유통의 누적 영업손실은 1,1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