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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사흘 만에 99.5% 팔렸다…오프라인 물량 29억만 남아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사흘 만에 전체 모집 물량의 99% 이상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영업부에 온라인/오프라인 신규한도 마감 문구가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사흘 만에 전체 모집 물량의 99% 이상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영업부에 온라인/오프라인 신규한도 마감 문구가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사흘 만에 전체 모집 물량의 99% 이상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모집금액 6000억원 가운데 약 5971억원(약 99.5%)이 판매됐다. 은행 10개사의 온·오프라인 물량과 15개 증권사의 온라인 판매분은 모두 소진됐으며, 우리투자증권 오프라인 잔여 물량 29억원만 남은 상태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출시 첫날인 22일에만 전체 물량의 87%가 판매된 데 이어, 연휴 이후인 전날에는 97.5%(약 5850억원)까지 소진되며 흥행 흐름을 이어갔다.

이 상품은 국민 자금 6000억원과 재정 1200억원을 합쳐 모펀드를 조성한 뒤, 이를 10개 자펀드에 나눠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정부 재정이 자펀드 손실의 최대 20%를 우선 부담하고, 소득공제(최대 40%, 1800만원 한도)와 배당소득 분리과세(9%)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부각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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