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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지역 중기 M&A 생태계 활성화 금융지원 확대...민관 5자 협력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에 10억 특별 출연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BNK부산은행이미지 확대보기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의 M&A(인수·합병)를 금융으로 뒷받침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갖췄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부산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한 M&A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과 부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지역 중소기업의 M&A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기업발굴, 제도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한다.

부산은행의 경우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의 특별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소재 둔 중소기업에 총 200억 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는 이차보전 제도를 통해 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지원하며, 기술보증기금은 특별출연금을 활용해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 대상 금융지원 사업 홍보와 수요기업 발굴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면서 M&A를 추진하는 인수기업이다. 대상 기업에는 운전자금·시설자금을 지원하며 3년간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3%포인트(P) 감면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부산은행 김영준 기업고객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이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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