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에버랜드 등 놀이공원 60% 할인 혜택

신한카드가 자사 플래그십 카드 라인업인 ‘플랜(Plan) 시리즈’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랜 시리즈’는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신한카드 에듀 플랜 플러스 등으로 구성된 대표 범용 상품군으로, 고객의 생활 패턴과 관심사에 맞춘 혜택 설계와 포인트 적립·할인·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한카드는 1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원 밀리언 플랜 위크(1 Million Plan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응모 후 플랜 시리즈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최소 100포인트에서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랜덤으로 제공하며, 매일 100번째·1만번째·100만번째 이용 고객에게는 100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나에게 100만원이 생긴다면?’을 주제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수 댓글 작성자에게는 100만원 기프트카드(1명), 2026년 달력·다이어리 세트(5명), 알람시계(10명)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나들이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 등 주요 놀이공원에서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자유이용권을 최대 60%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Z세대부터 학부모, 실속형 소비자까지 폭넓은 고객층의 호응으로 100만장 발급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카드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