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모션은 제네시스 GV80·GV70, 현대 싼타페·투싼·코나 등을 대상으로 하며, 최장 60개월 연 2.9% 고정금리의 표준형 할부와 초기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거치형 할부 상품이 마련됐다. 특히 거치형 할부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유연한 상환이 가능하다.
차량 출고 시 제공되는 제조사 할인도 함께 적용된다. GV80과 GV80 쿠페는 최대 400만 원, GV70은 최대 300만 원, 투싼·싼타페는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된다.
그랜저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가의 60%까지 유예 가능한 36개월 유예할부 상품이 제공되며, 만기 시 신차 가격의 60%를 보장받아 중고차 가격으로 상환이 가능하다. 7월 출고 시 최대 200만 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 구매 시에는 1.8% 초저금리 유예할부가 적용되며, 36개월 기준 최대 55%까지 유예가 가능하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유예율 55%와 보조금을 결합해 월 16만 원 수준의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