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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바꾼 iM금융, 산불피해 지역에 3억 전달

iM금융그룹이 지난 주말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사진=iM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iM금융그룹이 지난 주말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사진=iM금융
iM금융그룹이 지난 주말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iM금융은 이 같은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인 iM뱅크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과 1.5% 이내 특별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유예도 12개월 내로 진행한다.
iM캐피탈은 신용·담보대출, 할부, 리스 등 원금유예 및 만기연장을, iM라이프는 보험계약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 유예 및 보험접수 최우선 심사 등을 각각 지원한다.

아울러 임직원은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의성체육관에 방문해 주민들을 위한 쌀, 라면, 빵, 음료, 침낭 등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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