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농심은 식품기업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지원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국푸드뱅크와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이머전시 푸드팩’은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이나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라면과 생수 등 즉시 섭취 가능한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6년간 지원 물량은 총 630만 개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 농심 임직원들은 라면 등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푸드뱅크에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이머전시 푸드팩’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먹거리로 희망과 안심을 전하는 기업으로 ‘인생을 맛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