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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감성 담은 여름 디저트...파스쿠찌, 음료 4종 출시

파스쿠찌가 여름 음료 4종을 출시한다. 사진=SPC이미지 확대보기
파스쿠찌가 여름 음료 4종을 출시한다. 사진=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그라니따’ 음료 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서머 페스타 그라니따(Summer Festa Granita)’를 콘셉트로 이탈리아의 시원한 여름 디저트를 다양한 맛으로 선보인다. 파스쿠찌의 대표 디저트인 ‘그라니따 (Granita)’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덥고 습한 시칠리아섬에서 유래했다. 얼음 알갱이로 이루어진 모습이 화강암(Granite)을 닮아 ‘그라니따’라고 불리게 됐다.

신제품은 △에스프레소 얼음을 갈아내 휘핑크림과 쿠키토핑을 더한 ‘카페 콘파나 그라니따’ △시칠리아 레몬을 넣은 ‘블루 레몬 그라니따’ △포도 과육과 자스민 베이스, 레몬 젤라또를 더한 ‘포도 그라니따’ △수박을 갈아낸 후 젤라또를 올린 ‘수박 그라니따’ 등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 여름철 대표 디저트이자 아침 식사로도 즐기는 음료 ‘그라니따’를 파스쿠찌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이탈리아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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