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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븐일레븐, 내년 초부터 '생성형 AI' 전면 도입

데이터 분석·제품 기획·미디어 마케팅에 활용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3-11-04 19:03

세븐일레븐 재팬이 내년 봄 생성형 인공지능을 전면 도입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재팬이미지 확대보기
세븐일레븐 재팬이 내년 봄 생성형 인공지능을 전면 도입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재팬
세븐일레븐 일본 본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전면 도입한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제품 기획까지 다각도로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재팬은 내년 봄부터 △매장 판매 데이터 분석 △신제품용 이미지·문구 제작 등 기획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소비자 반응 분석 등 분야에 생성형 AI를 도입한다.
세븐일레븐은 1972년 미국에서 사업을 개시한 편의점 전문 기업으로 일본에는 2년 후인 1974년 진출했다. 1990년 미국 본사가 파산하자 일본에서 본사 지분을 인수, 이후에는 일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롯데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롯데물산 계열사 코리아세븐이 세븐일레븐 지점들을 운영하고 있다.

생성형 AI는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글,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AI를 일컫는다. 지난해 말 '챗GPT'의 유행과 함께 산업계 키워드로 떠올랐다.
유통업계에서도 생성형 AI의 쓰임새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과 호텔신라 등이 네이버와 AI 관련 파트너십을 연이어 체결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롯데물산과 같은 롯데 그룹에 속한 롯데쇼핑은 올 9월 유통 특화 AI' 개발을 목표로 업스테이지와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