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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데뷔전 치렀지만 팬들은?... “다시 시작, 악플 신경 쓰지말고 축구에만 전념”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 데뷔전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 데뷔전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승우(21·사진 가운데)가 벨기에 프로축구 그라운드을 밟았다.
신트트라위던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벨기에 베베런 프리티엘 스타디온에서 열린 프로축구 1부 주필러리그 2019∼20시즌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바슬란드-베버런에 접전 끝에 0대 1로 아깝게 패했다.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22분 이승우를 교체 투입했다.이승우는 4개월만에 경기에 나섰다.

이승우는 이날 처음 경기에 나섰지만 빠른 스피드로 상대 페널티 지역을 파고들면서 골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팬들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자” “악플 신경쓰지말고 축구에만 전념”등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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