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출시

HK이노엔은 제로 슈거 스파클링 숙취해소제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컨디션의 8번째 리뉴얼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숙취해소효과를 확인한 자체 개발 복합소재를 함유했다. 적자몽 농축액과 스파클링을 더해 청량감을 높였고,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대체당을 사용해 당류 섭취 및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삼진제약 심플로그, '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 출시

삼진제약은 자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에서 여름 시즌 겨냥 신제품 '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 SPF 50+ PA++++'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미백, 수분 공급 기능을 하나로 담은 자외선차단제로서 일반적인 선크림이 아닌 세럼 제형으로 백탁 현상없이 민감한 피부에도 기초 스킨케어처럼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사용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워터 캡슐 제형으로 바를 때 캡슐이 터지는 동시에 시원한 사용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자외선차단기능으로 실내 외,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70%이상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바르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촉촉함과 생기 있는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으며 함유한 수분은 10시간 이후에도 90% 이상 지속되므로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동아제약,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동아제약은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올해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구강청결용품, 펫영양제, 생활용품, 더마화장품, 박카스, 동아오츠카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한다.
좋은 취지에 함께 하기 위해 매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성현인터내셔널, 올포유, 동문엔터프라이즈, 플러스초이스, 백조씽크가 함께하며 행사 당일 해당 기업들의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온라인 옥션도 진행한다. 이번 블랙웬즈데이는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사장단의 취미 아이템으로 경매를 진행한다. 사장단이 기증한 물품은 1/10 가격으로 경매를 진행하며 낙찰된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 기부금으로 전액 기부한다.올해 14회차를 맞이한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난해까지 총 14억 원의 누적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