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JW홀딩스, '제8회 윤리의 날' 준법·윤리경영 결의 外

JW홀딩스는 지난 25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제8회 JW 윤리의 날'을 맞이해 준법·윤리경영 실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JW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서약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JW 윤리의 날'을 지정해 기념행사를 갖고 윤리경영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의지를 다지고 있다.


광동제약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가 2024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반부패 준법경영 의지를 재점검했다. 지난 2021년 발족된 이 운영회는 다양한 부패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ISO인증을 획득하는 데 일조했다. 올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위원들의 활동을 위한 필수교육과 더불어 하반기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분야마다 창출해낸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프로세스 개선에 대해 제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메디톡스는 지난 2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학술교육 프로그램 'M.LAB'의 '메디컬 컨설팅' 세미나를 성료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행사에는 국내 의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메디톡스가 미용성형 분야의 연자를 초청해 국내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올바른 시술문화에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메디컬 컨설팅'을 비롯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 소개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행사로 구성됐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