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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풀리고 있는 고향길 고속도로”…귀성길과 서울 방향 '원활'

지방 방향 정체 오후 7시 풀릴 듯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20-0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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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째날 24일 오전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원주 나들목(IC) 구간은 귀성 차량으로 교통량이 증가한 반면 인천 방면 도로는 한산한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설 연휴 첫날인 24일 양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풀리고 있다. 아직 정체 중인 지방 방향은 1~2시간 내로 차량이 속도를 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방향은 일부 시가지를 제외한 다수 구간에서 대체로 흐름이 원활한 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344만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나간 차량은 35만 대, 들어간 차량은 24만 대로 파악됐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61만 대에 이를 것으로 봤다.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46만 대가 나가고 33만 대가 들어 올 것으로 관측했다.

지방 방향은 정체가 오전 11시부터 절정에 달했다가 해소 국면에 접어들어 빠른 속도로 풀리고 있다. 오후 7~8시께 이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서울 방향은 일부 시가지를 제외한 다수 구간에서 차량 이동이 원활한 모습이다. 오후 6시께는 정체가 풀리겠으나, 시가지 등의 교통 사정은 유동적일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38㎞ 구간, 목천나들목~옥산분기점 13.81㎞ 구간, 신탄진나들목~금강나들목 26㎞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방향은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0.7㎞ 구간, 서초나들목~잠원나들목 4.27㎞ 구간에서 차량이 느린 속도로 이동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나들목 인근 12.64 ㎞구간, 서울 방향은 금천나들목~서해안선종점 4.64㎞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이다.

오후 6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4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