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배우 서미경이 19일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미모의 서미경은 어린시절부터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금호여자중학교 재학 중 1972년 제1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롯데제과의 CF에 등장해 특히 남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대상을 차지한후에 배우로 활동중 1981년 연예계 활동을 갑자기 중단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빠는 서진석 전 유원실업 대표, 유니플렉스 대표이다.
1983년 배우자가 따로 있는 롯데 창업주 신격호와의 사이에 딸 신유미를 두었다. 신유미는 롯데호텔 고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