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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기아차 안방은 인천공항부터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2-05 16:33

국산자동차 업체 가운데 유일한 토종 현대기아자동차의 안방은 인천공항부터 시작된다. 현대기아차가 인천공항 출국장에 자사의 최고급 모델을 전시하고, 세계 고객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기아차가 올해 출시한 대형 세단 신형 K7 프리미어가 출국장 중앙에 전시됐다. K7은 올해 국산차 판매 상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기아차가 올해 출시한 대형 세단 신형 K7 프리미어가 출국장 중앙에 전시됐다. K7은 올해 국산차 판매 상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K7 바로 뒤편에는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G80이 있다. 중국 관광객들이 G80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K7 바로 뒤편에는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G80이 있다. 중국 관광객들이 G80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한편, 현대기아차는 국산차 판매 점유율에서 2012년 80.4%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지만, 이후 내수 경기가 더블딥(경기 이중침체)에 빠지면서 이듬해에는 사상 최저인 73.4%의 점유율에 그쳤다.

이후 현대기아차는 70%대 점유율을 유지하다, 지난해 80.8%로 점유율이 회복됐다. 올해 1∼10월 현대기아차의 국산차 시장점유율은 사상 최고인 82.3%로 집계됐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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