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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브리티시에어와 루프트한자, 카이로행 여객기 운항 중단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기사입력 : 2019-07-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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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는 보안상 우려로 카이로행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영국 항공 회사 브리티시 에어(BA)와 독일 항공회사 루프트한자는 20일(현지 시간) 안전상의 "예방 조치"로써 이집트 카이로행 여객기 운항을 앞으로 7일 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abc뉴스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영국 외교부는 카이로 공항 인근에서 경찰과 치안부대에 대한 테러 공격 등이 이어지면서 항공기에 대한 테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브리티시 에어 항공편은 7일 동안 운항이 정지되나, 루프트한자 항공편은 일요일에 재개된다.

영국 외무부는 성명서를 통해 "항공기에 대한 테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집트에서 영국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보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승객 여러분도 공항에서 보안 요원들에 협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루프트 한자도 성명서를 통해 "안전은 루프트 한자의 최우선 순위이며, 안전상 사전 예방 조치로 카이로행 비행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추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안 소식통에 따르면 구체적인 위협은 발견되지 않았다. 항공사들은 카이로 공항 보안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우려하고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는 지금 당장 운항 중지 명령을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 항공사들에 대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부국장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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