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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LS엠트론, 연내 5G 기반 무인경작 트랙터 선보인다

스마트농업 솔루션 개발·구축 협력 MOU...실시간 농경지 관리 드론 중계도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8-10-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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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 12일 LS엠트론과 ‘스마트 농업 솔루션 및 정밀농업 서비스 구축’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12월 5G통신 상용화에 발맞춰 LS엠트론과 ‘스마트 농업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낸다. 연내 5G기반 무인경작 트랜터를 선보이고 농경지 관리를 위한 실시간 드론중계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12일 LS엠트론(대표 김연수)과 손잡고 이같은 서비스를 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솔루션 및 정밀농업 서비스 구축’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두회사는 지난 12일 경기 군포에 위치한 LS엠트론 R&D센터에서 서재용 LG유플러스 미래서비스담당 상무, 우경녕 LS엠트론 기술개발부문장 CT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 기반 기술 및 드론 활용 서비스와 LS엠트론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인 ‘LS ASL(LS Agri Smart Link)’을 결합해 보다 손쉽고 효율적인 농경영 서비스의 개발 및 구축을 목표로 한다.

두회사는 연내 5G통신망 기반의 스마트 농기계 서비스 시연에 나선다. 오는 12월 5G통신망 상용화에 맞춰 자율주행 트랙터와 농경지 관리를 위한 실시간 드론 중계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시·도를 넘나드는 장거리 농기계 원격제어 시연을 통해 극대화 된 5G 통신망의 활용 방안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농기계 원격진단 서비스 공동 개발 및 구축을 추진한다. 또 농업 분야 전반에 대한 중장기 연구과제를 공동수행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미래서비스담당 상무는 “5G 통신망 상용화에 발맞춰 농기계 및 농경영 서비스 시장도 양적·질적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며 “특히 국내 농기계 사업의 선두주자인 LS엠트론과 협력을 통해 5G기반 스마트 농업 서비스의 청사진을 구체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녕 LS엠트론 전무(기술개발부문장·CTO)는 “당사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인 LS ASL에 5G 통신망이 결합하여 정밀농업의 발전이 더욱 가시화 될 것”이라며 “LG유플러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

이재구 IT전문기자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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