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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자카르타 현지 교민 학생 대상 ‘색동나래교실’ 열어

- 자카르타에서 첫 ‘색동나래교실’ 열어
- 현직 조종사와 캐빈승무원이 참석해 항공 직업 특강 진행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기사입력 : 2018-09-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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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교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색동나래교실'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율현 부기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참가 학생들에게 비행항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로 찾아가 현지 교민 자녀를 대상으로 항공사 직업강연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10월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해외 교민 및 주재원 자녀로 그 문호를 넓혔다. 이번 해외 색동나래교실 행사는 올해 들어 4번째로 열렸으며, 자카르타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색동나래교실에는 중·고등학생 310명이 참석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1976년도에 설립되어 초·중·고 12학년으로 운영되는 재외한국학교로서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에 적극적인 우수 학교이다.

이날 색동나래교실에는 조율현 부기장, 양주희 부사무장 등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 캐빈승무원이 강사로 참석해 항공직업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강연 이후 평소 항공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직업강사로 나선 조율현 부기장은 “항공직업에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실제 도움이 되는 진로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방문하였다”며 “오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미래의 항공산업을 이끌어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직업 강연을 희망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항공사 직업을 소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2018년 8월까지 2391회를 실시, 약 22만명의 청소년들에게 항공직업 진로특강을 제공해 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중으로 베이징, 칭다오에서 해외 색동나래교실을 이어나가는 등 교민 자녀 대상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길소연 기자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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