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닫기

일본뇌염, 무료예방접종을 활용하라…알쏭달쏭한 생백신과 사백신 차이는?

온라인 뉴스부

기사입력 : 2018-07-06 19:49

공유 1
center
자료=질병관리본부
[온라인 뉴스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여 일본뇌염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떠오르고 있다.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어린이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어 꼭 기억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모기감시결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발견되어 지난 6일(금)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한다.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 경보발령한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만 12세 이하는 보건소 및 전국 1만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한다.

모든 성인에 대해 예방접종이 권고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경우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아울러 야외활동시와 가정에서 아래의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셋째,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넷째,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야 한다.

한편 일본뇌염 백신은 생백신과 사백신으로 나뉜다. 사백신은 12년 동안 총 5회 접종해야 끝난다.

하지만 생백신은 2년 만에 2회 접종으로 완전접종이 가능하다. 효과는 비슷하나 생백신과 사백신의 교차 접종은 바람직하지 않다.


온라인 뉴스부 온라인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많이 본 헬스 뉴스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