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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관묘의 유적지 나주 운곡동의 암각화

[김경상의 한반도 삼한시대를 가다(276)]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기사입력 : 2018-03-16 11:18

전남 나주 운곡동 암각화이미지 확대보기
전남 나주 운곡동 암각화
나주는 인접 지역인 영암군과 더불어 영산강유역의 대형옹관고분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고분군 조사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의 고적조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

반남면 신촌리 9호분과 덕산리 4호분의 조사를 시작으로 반남면 일대의 신촌리, 흥덕리, 대안리, 덕산리의 고분조사가 이루어졌다.
1990년대에 들어서 다시면 일대와 반남면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옹관고분에 대한 조사가 정비사업과 함께 이루어졌다.

분묘유적은 토광묘, 옹관묘를 매장주체 부로 한 분구묘와 옹관고분, 석실분 등이 있다.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옹관고분 사회가 주 구묘 단계부터 점진적으로 계승·발전되었음을 보여주는 분구묘는 용호고분군, 이암유적, 장등유적 등에서 확인되었다.

용호고분군은 목관묘 중심의 매장시설이 분구에 단독으로 매장되는 1단계, 옹관묘가 매장주체부인 2단계, 분구 내 다장화 양상이 나타나는 3단계로 나누어지며 3세기 중반~4세기 초에 해당한다.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사진없는 기자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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