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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리 유적은 3000년전 마을이다

[김경상의 한반도 삼한시대를 가다(99)]

김경상 사진작가

기사입력 : 2017-06-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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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직리 지석묘.
한반도의 청동기시대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뚜렷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남한의 경우만 본다면 대략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전 600~300년경까지 약 1000년 이상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동안 대륙에서 새로운 문화가 유입되기도 하고 한반도 내에서 변화과정을 거치면서 나름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였다. 사람들이 살았던 집의 구조와 도구도 시기와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난다.

송국리문화가 시작된 연대는 아직 분명치 않으나, 전국 발굴현장에서 채취한 시료의 방사성탄소연대 측정치를 취합한 결과 대략 기원전 900년경에 시작되어 발전을 이루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원전 700년경 이후에는 송국리유적을 중심으로 가장 발달된 모습을 보이며, 각 지역마다 긴 시간동안 마을이 유지되면서 지역적 색채도 가지게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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