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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영풍정밀, 정제수요 증가 수혜 기대"

최지영 기자

기사입력 : 2015-12-17 08:41

[글로벌이코노믹 최지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영풍정밀에 대해 석유정제 수요 증가로 수주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영풍정밀은 육상 플랜트 분야에 적용되는 펌프와 밸브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연구원은 "전 세계적인 석유공급경쟁은 석유정제수요 증가를 불러오고 있고 이는 정제플랜트 투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영풍정밀의 올해 수주실적은 약 75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영풍정밀의 수주실적은 약 80%가 국내 정유·화학 기업에 의존하고 있다"며 "동종업계에서 경쟁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반면 영풍정밀은 밸브와 펌프 일괄 제작 및 공급으로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풍정밀의 2008년 이후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13.6%이고 내년에도 두 자릿수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수주실적은 1000억원 수준으로 올해와 비교해 33%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