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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시간 1시간 빨라진다… 미국, 13일부터 서머타임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2-03-11 05:00

미국이 13일(현지 시각)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이 시행되면서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이 13일(현지 시각)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이 시행되면서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사진=로이터
미국에서 13일(현지 시각)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이 시행되면서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다수 주(州)에서는 13일 새벽 2시를 기해 서머타임이 시행되며 시간이 새벽 3시로 1시간 더 앞당겨진다.
이에 따라 뉴욕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 운영시간도 변화가 생긴다.

뉴욕증시는 현재 동부 표준시(EST) 기준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정규장이 열린다. 한국 시각 기준으로는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다.

하지만 서머타임이 적용되면 시차가 1시간 줄어 뉴욕증시 정규장 시간은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로 변경된다.

서머타임은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저녁 때 해가 지는 시간을 늦추는 제도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미국 등 세계 70여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다만 미국에서도 50개 주 가운데 애리조나·하와이주는 이를 시행하지 않는다.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6일 해제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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