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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원전주, 미국 원자력발전소 건설 추진.. '급등'

원전 관련주가 강세다.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미국 원자력발전소 건설 방안이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오르비텍은 전장대비 20.82% 오른 5630원을 기록중이다. 한전기술은 10.79% 상승한 13만5500원, 에스앤더블류는 7.56% 오른 2420원, 우리기술은 6.68% 오른 1만1650원, 우진 5.95% 오른 1만4590원 등에 거래되고 있다.

원전 관련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궈이미지 확대보기
원전 관련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궈


정부가 2000억달러(약 269조원)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하나로 미국에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에 소속된 민주당 의원들과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고 대미 투자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정부는 국회 정식 보고를 거쳐 18일쯤 대미 투자 1호인 텍사스 화력발전소 사업 계약 내용이 담긴 한미 투자 합의문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향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반영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해외 원전 수출 확대 전망까지 맞물리면서 원전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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