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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지난해 영업이익 4800억…전년 대비 0.6% 상승

연간 매출액 6조9295억 전년대비 5.5%↑
신세계가 지난해 영업이익 48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6% 상승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세계 로고. 사진=신세계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가 지난해 영업이익 48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6% 상승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세계 로고.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가 지난해 영업이익 48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6% 상승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누계 총매출액은 연결 기준 12조 77억원(+4.4%)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은 3조 4196억원, 영업이익은 172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66.5% 오른 수치다.

백화점 사업은 꾸준한 공간 혁신, ‘하우스오브신세계’ IP 확장, 트렌디한 팝업스토어 유치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4분기 총매출액 2조 1535억원(+7.2%)을 달성했다.
연 누계로는 총매출 7조 4037억(+2.2%)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4분기 영업이익은 1433억으로 전년 4분기 대비 225억 증가하며 미래를 위해 지속한 신세계의 전략적 투자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4061억을 기록, 전년 대비 16억 증익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 강남점은 3년 연속 거래액 3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 백화점을 넘어 글로벌 No.1을 정조준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비수도권 점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2조원을 돌파했으며,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광주신세계 등 출점한 모든 지역에서 1번점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개점 후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조를 돌파하며 중부권 최고 백화점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신세계 본점은 헤리티지, 더 리저브 등 대대적인 재단장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을 비롯해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에르메스, 샤넬 부티크 등을 선보였다.

신세계는 지난해 4분기에만 백화점 13개점 합산 기준 외국인 매출액이 70% 성장, 연간 6000억원대 중반의 외국인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에도 점포별 상권별 최적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신세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미래를 위해 단행한 전략적 투자가 지난해 양·질적 성장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전략적 투자 성과의 결실에 더해 업계를 선도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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