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실적 낸 2015년 수준
작년엔 정비사업 6조3461억 수주
“신뢰받는 정비사업 파트너 되겠다”
작년엔 정비사업 6조3461억 수주
“신뢰받는 정비사업 파트너 되겠다”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 원을 수주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는 8조810억 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올리며 당시 업계 최고 수주액을 기록했던 지난 2015년에 버금가는 수치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한강변, 강남3구 등 서울 주요지역 뿐 아니라 사업성이 좋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의 정비사업 수주액은 지난 2023년 1조5878억 원에 그친 이후 2024년 3조1098억 원, 지난해 6조3461억 원으로 매년 두 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업성이 좋은 서울,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 위주로 선별 수주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도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입찰에 참여한 상태며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6차 재건축,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에서는 시공사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해 수주 가능성이 높다.
강남구 압구정4·5구역 재건축, 여의도 삼부·은하·삼익아파트 재건축, 목동 12단지 재건축 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 한해 한강변 랜드마크 확보와 강남3구에서의 영향력 확대,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공공재개발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강자로써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역대급 도시정비시장이 예상된다”며 “GS건설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신뢰받는 정비사업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달 31일 6856억 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 일대에 있으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9층 12개동 1368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