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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하반기 환율 하락 전망…연말 환율 1380원"

원·달러 환율이 2.3원 오른 1,480.4원에 개장한 21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원·달러 환율이 2.3원 오른 1,480.4원에 개장한 21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로버트 슈바라만 노무라 글로벌 매크로 리서치 대표는 21일 "막대한 경상수지 등 견고한 한국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감안할 때 올해 하반기 원화가 미 달러 대비 가파르게 반등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슈바라만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주최 조찬 강연에서 올해 1분기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할 수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원화는 상대적으로 점진적인 반등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연말 원·달러 환율 전망치로 1380원 수준을 제시했다.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짚었다. 그는 "성장과 물가가 반등하기 시작하는 것을 감안할 때 금리 인상 위험이 더욱 가시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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