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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내가 지킨다…컴투스 스타시드에 '올리' 등장

아이투스 제복, 베르베타 바니걸 코스튬 추가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올리'. 사진='스타시드' 인게임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올리'. 사진='스타시드' 인게임 캡처

조이시티 산하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서브컬처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새로운 캐릭터 '올리'가 27일 업데이트됐다.

올리는 세븐 테마즈 중 자연주의 AI 세력 '오토라타'의 변방에 사는 숲지기라는 배경을 가진 캐릭터다. 울창한 삼림과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존해야한다는 입장에서 이웃 세력 스팅스의 벌목꾼들을 격퇴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으나 단순한 성격에 정치, 세력 간 외교 등에는 무지하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인게임 캐릭터로서 올리는 해석(적색) 속성 서포터로 디자인됐다. 아군을 회복하는 것에 더해 적에게 근거리 피해 저항력 감소 디버프를 주고 전열의 아군 어태커에게 보호막과 쿨타임 감소, 공격력 증가를 거는 등 어태커 지원에 특화된 캐릭터로 디자인 됐다.

'아이투스(왼쪽)'와 '베르베타'의 신규 코스튬. 사진=컴투스이미지 확대보기
'아이투스(왼쪽)'와 '베르베타'의 신규 코스튬. 사진=컴투스
올리를 오는 3월 27일까지 4주 동안 픽업 모집(확률 뽑기) 대상 캐릭터로 지정된다. 이 기간 동안 올리 메인 이벤트 '포레스트 피크닉 타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올리를 LR 등급까지 승급할 경우 보다 가벼운 복장의 전용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캐릭터 중 '아이투스'의 제복 테마, '베르베타'의 바니걸 테마 코스튬도 추가됐다. '스타패스' 상품에 포함된 코스튬 데이터 교환권으로 얻을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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