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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어디에나…소통 전면에 선 장현국 넥써쓰 대표

'안유화의 경제 투자론(안경투)'에 등장한 장현국 넥써쓰 대표(왼쪽)와 안유화 중국증권행정연구원 교수. 사진=넥써쓰이미지 확대보기
'안유화의 경제 투자론(안경투)'에 등장한 장현국 넥써쓰 대표(왼쪽)와 안유화 중국증권행정연구원 교수. 사진=넥써쓰

넥써쓰의 대표로 새 출발한 장현국 대표가 장기인 소통 경영에 힘쓰고 있다. X(트위터), 유튜브 등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신규 프로젝트를 알리는 모양새다.

장현국 대표는 넥써쓰 신임 대표로 내정된 올 1월부터 공식 X(트위터) 계정을 개설, 블록체인 관련 행보를 보였다. 해당 계정은 3주 만에 10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모였다.

안유화 중국증권행정연구원 교수의 유튜브 채널 '경제 투자론'에도 출연했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게임과 융합한 암호화폐의 가치는 수익성은 물론 게임의 재미도 증대시킬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생태계 확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바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임시주주총회 직후 가진 '주주와의 대화'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날 액션스퀘어에서 넥써쓰로 사명을 변경한 이유, 자체적인 블록체인 크로쓰(CROSS)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했다.

넥써쓰의 기업으로서의 지향점으로는 '기업을 가장 잘 경영하는 사람이 경영'하는 미국식 전문 경영 제도 도입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이에 관해 "주주가치 제고가 가장 뛰어난 미국 회사의 대표들은 소통을 아끼지 않는다"며 "기업 가치를 올리는 핵심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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