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출발했다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후 12시 55분경(현지시각)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61 떨어진 4,911.24에 거래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69% 하락한 8,260.68에 거래됐다.
동시간대 독일 DAX30 지수는 0.44% 내린 19,376.44, 프랑스 CAC40 지수는 0.85% 낮아진 7,472.46를 가리킨다.
유럽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급등 여파에 유럽 국채금리도 상승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