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신규 서버 '코코모 해변'을 28일 오픈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신규 서버 코코모 해변 오픈을 기념한 사전예약을 6월 14일까지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인증 번호를 누르면 쿠폰 코드를 지급하며 신규 서버 설정창 쿠폰 교환탭에서 쿠폰 코드와 보상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신규 직업 '닌자'도 공개했다. 닌자는 최강의 암살자로 뛰어난 술법을 보유하고 있다. 풍마수리검, 닌도 계열의 무기를 착용할 수 있으며 물리 전투, 마법 전투 스킬을 사용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6월 4일 오전 4시 59분까지 코코모 해변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 후 베이스 레벨 30 이상 달성 시 기존 서버에서 충전했던 다이아를 신규 서버 캐릭터로 반환해 준다. 6월 11일 오전 5시까지는 퀘스트 클리어 없이 모든 직업의 쉐도우 웨폰을 각성할 수 있으며, 7일간 로그인 시 트라포스의 북, 의뢰서, 쉐도우 웨폰 중급 랜덤 패키지Ⅰ 등을 획득 가능하다. 다양한 도전 퀘스트를 통해 퀘스트별 특별 보상도 선물한다.
또한 6월 11일까지 친구를 초대해 클랜을 구성한 후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14일 오전 5시까지는 MVP, 미니 보스 처치 참여 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MVP 도전왕 이벤트, 6월 28일까지 복귀 퀘스트에서 얻은 포인트를 여러 보상과 교환 가능한 열정의 복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