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아프리카TV '숲' 2분기 내 론칭…기존 플랫폼도 3분기 내 리뉴얼

영어, 중국어(간체자·번체자), 태국어 지원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4-01-11 15:28

새로운 라이브 방송 플랫폼 '숲' 로고. 사진=아프리카TV이미지 확대보기
새로운 라이브 방송 플랫폼 '숲' 로고. 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가 새로운 라이브 방송 플랫폼 '숲(SOOP)'을 올 2분기 안에 베타 버전 형태로 대중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한국에 서비스 중인 플랫폼 또한 3분기 안에 리뉴얼할 예정이다.

새로운 플랫폼 '숲'은 1440p(픽셀) 고화질 라이브 방송을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지향한다. 베타 버전 기준 게임 토너먼트 대회, 모바일 게임 송출 등 게임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어와 태국어, 중국어(간체자·번체자)로 이용 가능하다.

숲이라는 이름에는 다양한 이들이 어우러지는 숲과 같은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영문명 SOOP 중 OO는 스트리머가 받는 스포트라이트, 시청자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 등의 뜻을 담았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베트남 현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온라이브(OnLive)'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태국 이동 통신사 트루(True)와의 파트너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점적으로 공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아프리카TV 플랫폼 또한 올 3분기 안에 'SOOP'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후 기존 아프리카TV 스트리머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국내외 SOOP 동시 송출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실키식스 자랑하는 BMW M4 콤페티션 컨버터블 모델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카, AMG A35 4매틱
BMW X1 차주, 볼보 순수전기차 C40을 타다. "다시 봤다! 볼보 너란 애!!"
맨위로 스크롤